대구 달성군(군수 김문오)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하기 위해 ‘상자텃밭 조성사업’을 추진한다.
이번 사업은 달성군 관내 복지, 보육시설, 학교, 공공기관 등 33㎡이상 면적의 시설이나 유휴공간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0개소에 공급할 계획이다.
김문오 군수는“이번 상자텃밭 조성사업을 통해 작물이 성장하고 결실을 맺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농산물의 소중함도 일깨우고, 더불어 도시농업 저변확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선정된 단체는 상자텃밭 조성과 작물재배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조성된 상자텃밭을 직접 가꾸면서 농업․농촌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.
한편, 상자텃밭사업은 작년에도 70백만 원 예산으로 국립대구과학관 등 25개소에 공급하여 사후관리 교육과 지도를 통해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해오고 있다.
2300@kpnnews.org
저작권자(c)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- 재배포 금지
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.
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.정정.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.
고충처리인(kpnnews@naver.com) / 전화 : 1588-9974
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.
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.정정.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.
고충처리인(kpnnews@naver.com) / 전화 : 1588-9974
- 정치/경제/사회
- 교육/문화/관광
- 보건복지/방재/환경
- 농수축산/산업/개발
- 스포츠/연예
- 읍면동/통신원